▲ 오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검검. / 사진제공=오산시
▲ 오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검검.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는 올 1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된 화장실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상시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의 증가 및 촬영된 영상·사진의 온라인상 유통 등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불안감 증대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시점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시인력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주5일 점검하고 있으며 4월 중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와의 합동점검 및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상시점검뿐 아니라 공공기관 남자화장실 내 기저귀갈이대 등을 설치하여 부부공동 육아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