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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TP에 따르면 전남 장성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노글로벌이 미국 반도체 전문기업 F사 등에 반도체용 테스트소켓(반도체 제작후 불량유무를 테스트하는 부품)을 지난해 30만달러 수출했다.
또 올해도 2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기업육성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
이노글로벌은 장성 나노산단의 레이저센터 입주기업으로 2015년 10월 입주후 레이저센터의 정밀 레이저 가공장비를 활용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특허 27건을 취득하는 등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기술개발 핵심경쟁력을 확보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만과 일본의 반도체 기업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시설투자 및 신규고용을 위해 투자회사(VC 벤처캐피탈)로부터 신규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전남TP레이저센터는 2013년 6월 장성 나노산단에 준공 이후, 초정밀 레이저 가공장비를 구축해 지역 내외 기업의 첨단 제품 개발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산업의 확장에 따라 심근경색진단용 바이오센서 및 생분해성 차세대 스텐트를 정밀 레이저 가공기술로 접목해 지역의 신산업으로 육성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유동국 전남TP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 100개사 이상을 육성하고 있는 지역 기술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올 해도 기술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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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