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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소속 사업부의 연간 실적이 목표치를 달성했을 때 지급하는 초과성과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는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반도체 사업 부문 임직원들은 최대치를 받았다.
지난해 반도체 사업으로만 44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51%를 기록했다. 1000원어치를 팔면 500원 이상 남는 장사를 했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기준급의 1700% 규모의 성과급 지급을 확정했다. 지난달 31일 대표 교섭권을 가진 생산직 노동조합이 이를 수용하면서 성과급을 놓고 벌인 노사간의 갈등이 해소됐다. 이날 오전 긴급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재투표를 진행해 절반 이상의 찬성표를 얻었다.
사측은 이후 성과급 외에 설과 추석에 각각 명절 선물비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결정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매출액 40조4451억원, 영업이익 20조84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년 연속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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