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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람인 |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910개사를 대상으로 ‘인력 구조조정 계획’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242개 기업(26.6%)이 구조조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구조조정을 시행하려는 이유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가 53.3%(129개사, 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건비가 상승해서(45.5%) ▲올해 경기 전망이 좋지 않아서(40.5%) ▲기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서(21.9%) ▲조직에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서(8.7%)가 뒤따랐다.
구조조정은 대체로 연초에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이 예상하는 구조조정 시기는 ‘2019년 1분기’가 67.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2분기(22.3%) ▲3분기(5.8%) Δ4분기(4.5%) 순이었다.
기업들은 구조조정 1순위 대상으로 ‘근무태도가 불성실한 직원’(52.3%)을 꼽았다. 이어 ▲개인 실적이 부진한 직원(18.2%) ▲고연봉을 받고 있는 직원(7%) ▲실적이 부진한 부서의 직원(7%) ▲인사고과가 낮은 직원(5.7%) ▲비정규직 직원(3.2%)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힌 668개 기업(73.4%)도 절반 이상이 올해 신규 채용을 중단하는 등 ‘인건비 절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비(非) 구조조정 기업’ 57.1%는 인력 구조조정 대신 ‘신규 채용을 중단하겠다’고 답했다. 41%는 ‘임금 동결’, 9%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건비 상승 부담을 상쇄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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