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누스와 계약을 맺은 동남아지역 매장 전경. /사진제공=이소누스
이소누스와 계약을 맺은 동남아지역 매장 전경. /사진제공=이소누스
부산지역 중소기업 ㈜이소누스가 산학협력으로 자체 개발한 IT기술을 동남아지역 독립매장 2곳에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영인 이소누스 대표는 “쿠알라룸푸르 컨설팅 기업을 운영하는 KBS 네트워크 김지헌 대표의 조언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진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소누스는 CCTV를 이용한 고객동선 분석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  독립적 스토어에서 고객의 인파동선 분석을 통해 MD구성의 백업자료 및 마케팅 수치자료를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에 기여하는 소프트웨어를 론칭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소누스는 동남아 지역 2곳의 국가에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적용사례를 구현해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해외진출에 성공,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계약을 담당한 히야마카즈야 이소누스 영업부장은 이번 독립매장 시스템 납품의 성공요인에 대해 “회사, 제품, 스토어 운영, 마케팅 분석자료 등을 사전 제공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통합적 솔루션에 대해 해당 국가에서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이소누스는 부산과 포항에 연구소를 둔 IT스타트업으로,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남아시아 2개국가 인도네시아의 커피숍과 기념품 매장, 말레이시아의 로드 디저트샵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국내시장의 적용범위까지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