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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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듀랑고’ 살리기를 본격화했다.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세컨드웨이브 메인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

듀랑고는 지난해 1월 출시 후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지만 반복 작업, 피로도 부담 등의 영향으로 유저가 이탈하며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다만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게임성에 대한 차별적시도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미 그 이전부터 개발스튜디오 내부에서도 그대로 잊혀지기엔 아쉬운 콘텐츠로 평가했던 만큼 듀랑고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그 결실을 세컨드웨이브로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모험이 시작되는 단일 섬 구조의 ‘불안정 섬’이 여러 개 모여 기-승-전-결 스토리를 제공하는 ‘불안정 군도’를 도입했다. 불안정 군도는 30레벨 이상의 해역부터 나타나며 최대 4개의 섬에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입장 시 해당 군도에서 진행하는 개척 임무가 시작되고 섬마다 지정임무를 완료하면 다음 섬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불안정 지수’ 같은 새 환경에 따라 한층 도전적 환경에서 탐험을 할 수 있다.

지난달 추가한 ‘개인섬’에 활동성장 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섬 개척도도 도입했다. 개척도가 상승할 경우 개인섬 사유지 면적을 확장할 수 있고 더 높은 불안정 지수의 군도로 항해가 가능하다.


개인섬 고유건물인 능력 계발 연구실도 건설할 수 있다. 장비내 개조 슬롯이 추가됐고 60레벨 후 개인통신소에서 무기와 장비의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지원도 도입했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관련 아카이브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