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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가사문학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형식 담양군수의 가사문학면 선포와 가사문학면사무소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가사문학면 선포를 통해 1914년부터 방위에 기초해 사용되던 '남면'이라는 명칭은 10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가사문학의 산실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최형식 군수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주민들의 노력으로 가사문학면으로 변경하고 선포하는 뜻깊은 날이다"며 "담양 새천년의 역사가 가사문학면의 지명 탄생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가사문학면의 정체성을 살리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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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