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양주시가 개최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사진제공=남양주시
25일 남양주시가 개최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의원, 농업관련 생산자단체,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교사 및 학부모운영위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담당자들로 구성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친환경 농산물의 1식 급식단가 지원금액과 친환경쌀의 보조금 정액 기준을 심의해 의결했다. 관련 사업비는 도비지원 사업을 포함해 총 27억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관내 121개교 7만5000여명에게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사업추진 성과분석에 따르면 관내 및 경기도내 농식품 판로 확대에 따라 농산물 생산농가의 농가소득이 증대됐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학교급식 공급량의 지속적인 확대를 희망했다.

또 학교 및 학부모들은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원 사업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됐으며 지속적인 고품질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예산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믿을 만한 식재료를 제공해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먹거리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