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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3개월 후 매매·전세가격도 하락 전망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KB국민은행 월간주택동향에 따르면 일선 중개업소가 체감하는 부동산 경기흐름을 토대로 3개월 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조사하는 'KB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월(80.6)과 유사한 80.0을 기록, 부동산 매매가격의 '하락' 전망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대전(96.6)만 90대를 유지하고 광주(81.9)를 비롯한 전 지역이 90대 미만으로 기준치 100을 하회했다.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83.1)과 유사한 83.2로 100을 화회했다. 지역별로 전지역 지수가 100을 밑돈 가운데 광주는 88.5로 3개월 후 전세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비중이 높았다.
한편 지난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2억7073만원, 전세가격은 1억9388만원으로 조사됐다.
규모별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대형 5억5679만원 ▲중대형 4억1538만원 ▲중형 2억3884만원 ▲중소형 1억3844만원 ▲소형 9648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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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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