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 /사진=한국기원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 /사진=한국기원
이재성(21) 아마7단이 8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한국기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40회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이재성 아마7단은 한국기원 연구생 1조의 김다빈(18)에게 304수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며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이재성 아마7단은 “최근 중국이 세계아마선수권에서 계속 우승을 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우승컵을 한국으로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86명의 상위랭킹 아마추어 선수 및 연구생이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렸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이재성 아마7단은 오는 5월30일~6월7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열리는 제40회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