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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이 최근 임자면 주민복지센터에서 가격폭락으로 수확을 포기한 농가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소비촉진을 위해 '1004섬 신안대파 김장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신안군 제공 |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임자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는 가격폭락으로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파김장김치 레시피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기순 소장(박기순 김치 식문화 연구소)과 신안군 여성단체 회원들의 사전 협업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이날 대파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기존의 김장 식재료(배추, 무)에서 탈피한 대파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대파김치는 원재료의 값이 저렴하고 김장에 소모되는 시간과 담그는 방법이 간편해 젊은 층이나 요리에 낮선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밑반찬 메뉴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대파김장나눔 한마당을 통해 만들어진 1004kg의 대파김치는 신안군내 모범업소를 통해 소비자의 식단에도 제공되며, 관내 복지재단에도 기증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 가공, 판매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파김치가 우리 국민들 식탁과 식단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대파 레시피 개발에 앞장서서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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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