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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 북한과 정기적인 접촉은 유지.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방문 일정을 마친 2일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평양행 전용열차에 올라 환송 인파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정기적인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in regular contact)"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 접촉했는지에 대해선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4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아이오와주 존스타운을 방문해 가진 연설에서 "앞으로 수주내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낼 것을 희망한다"며 "비록 지난 하노이회담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지만 나는 우리의 관심사를 나눴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 계속해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을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북미 간 실무협상의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6일 워싱턴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난다고 확인했다.
이 본부장은 오는 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 머무르며 미 측으로부터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청취하고 양국 간 평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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