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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월 모의고사. /사진=임한별 기자 |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가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전국 1891개 고등학교에서 2019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고등학교 3학년은 약 47만명이다.
시험시간은 실제 수능과 유사하다. 모의고사 시간표는 ▲1교시 국어영역(08:40~10:1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14:50~16:32) 순이다. 단 4교시 직업탐구 영역이 빠지고 5교시(제2외국어/한문)를 치르지 않는 게 실제 수능과의 차이점이다.
각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게 출제한다. 국어와 영어는 공통유형으로 낸다. 수학은 가·나형 중 학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평가방식도 같다. 영어와 한국사만 절대평가이며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다.
다만 국어·영어는 3학년 범위에서 출제되지 않는다. 수학 가형은 기하와 벡터, 수학 나형은 확률과 통계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과학에서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Ⅱ과목이 미실시된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5일 배부된다. 성적 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는다.
한편 교육당국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고사는 한해 총 6차례(3·4·6·7·9·10월) 시행된다. 이 가운데 3·4·9·10월에는 각 시도교육청이, 6·9월에는 수능출제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올해 수능은 11월14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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