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모델 정우성. / 사진=휴테크 제공
▲휴테크 모델 정우성. / 사진=휴테크 제공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올해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고 8일 밝혔다. 휴테크는 올해 1월 58억원, 2월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40% 매출이 증가했다. 

휴테크의 지난해 총 매출은 476억의 25%를 올해 초 두달만에 달성한 것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3월 들어서도 상승 곡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 매출처가 홈쇼핑인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경우 휴테크는 홈쇼핑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방송 횟수가 적다. 그럼에도 매출성장을 이루는 이유는 직영 전시장을 필두로 한 체험 위주의 오프라인 전시장에 주력한 덕분이란 평가다. 


지난 2월 휴테크의 전체 채널 중 직영 전시장 매출 비중은 40%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최고사양 안마의자 카이 SLS9으로, 직영점 총 판매대수의 40%에 달하는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다.

특히 400만원 이상 고가 라인업의 판매비율이 80%에 달한다. 카이(KAI) 라인업은 카이 SLS9, 카이 LS9 등 휴테크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세계최초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HBLS 체형인식 신체 레벨링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력이 반영 됐으며 특유의 조형미와 함께 임페리얼 블루, 미스틱 골드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테크의 성장세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구매 결정까지 여러 고민이 수반되는 대표적인 고관여 제품인 안마의자 특성상 직접 체험은 필수적인 상황에서 휴테크의 제품이 까다로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테크는 올해 영화배우 정우성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안마의자도 앉아보고 오라”는 TV 광고를 송출 중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이처럼 고객의 체험 중요성을 역설하는 정공법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제품후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홈페이지의 카이 SLS9 후기는 2000여 건 이상 등록돼 있다. 대부분의 고객이 여러 브랜드를 체험한 고객들이며 신중한 고민 끝에 결정하였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휴테크는 고객 성원에 힘 입어 이달 말까지 전국 직영점에서 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마의자 구매 고객은 현장 즉시 할인 및 제휴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