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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하고 있는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안 부의장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바탕으로 한 경기 체납관리단의 공식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경기 체납관리단 1279명은 내일부터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징수를 통한 조세정의 실천', '공공일자리 창출'과 '복지재원 마련'이라는 '일석삼조 효과'도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 2019년 예산 24조원의 10%에 해당하는 2조4000억원이 체납액이고 체납자가 480만명을 넘어섰다”며 "이는 공공일자리 창출과 복지재원 마련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단, 경기도는 세금 징수와 체납자를 징벌하겠다는 목표보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체납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통해 성실 납세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부의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조세 부과 및 징수 관련 규정은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현실에 맞는 조세 관련 법안과 규정의 개정, 보완이 시급하다. 앞으로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 체납관리단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며 1350만 경기도민이 억울함 없도록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근철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도·시군 관계자와 체납관리단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증서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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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