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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릿지 콘서트' 포스터. / 자료제공=수원시 |
곡을 만든 작곡가와 관객을 잇는 ‘다리’를콘셉트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김효근·우효원·이현철·조성은등 한국합창음악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를 만날 수 있다.
노르웨이 출신 현대 작곡가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올라 야일로(OlaGjeilo)의 ‘해돋이 미사(SunriseMass)’ 공연도 펼쳐진다.
다채로운 화성(和聲) 과 신비로운 음색으로 복합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미사곡이다.
곡은 우주를 비롯해 지구, 도시, 자아와 땅에 이르기까지 흐름이 이어지는 한편의 파노라마와 같은 시각적 묘사를 표현한다.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깨는 여러 작곡 요소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협연자로 나선다. ‘담배가게아가씨’, ‘별이 진다네’, ‘거위의꿈’ 등 많은 이에게 사랑받은 대중가요를 봄날과 어우러지는 편곡으로 선보인다.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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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