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역도팀 전용훈련장 준공식 모습. /사진=완도군청 제공
완도군청 역도팀 전용훈련장 준공식 모습. /사진=완도군청 제공
전남 완도군청 역도팀의 오랜 숙원인 전용훈련장이 완공됐다.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완도군은 신우철 완도군수와 역도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훈련장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전용 훈련장은 완도 체육공원 내 야구장 인근에 지상 1층(훈련장, 체력 단련장), 지상 2층(사무실) 규모로 총 5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지난 13일 준공해 4년여 만에 전용 훈련장을 갖게 됐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선수 4명(완도출신 1명)에 감독 1명, 총 5명으로 구성됐다. 2018 한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금3, 은4, 동2),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금4) 등 각종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완도군을 알리는 일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역도실업팀 허 진 감독은 "그동안 전용 훈련장이 없어서 완도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훈련을 해왔는데 전용 훈련장이 생겨 선수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해 완도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훈련장 개장에 적극 지원해준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도 "좋은 훈련장이 생긴 만큼 올해 각종대회에서 선수들이 한층 더 좋은 성적을 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