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드림24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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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한강 편의점 새 사업자가 결정됐다.


15일 서울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마감된 한강 매점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을 진행한 결과, 총 4개권(9개 점포)이 모두 낙찰됐다.

입찰에 들어간 곳 중 여의도(2개) 제9권역은 이마트24가 최저입찰가(3억8408만원)보다 380.64% 높은 최고가 14억6200만원을 써내 낙찰됐다.


제10권역(뚝섬·3개)과 제11권역(반포·2개)은 거한개발이 각각 최저입찰가보다 314.40%, 361.13% 높은 최고가를 써내 낙찰을 받았다. 거한개발은 GS리테일과 손잡고 기존 편의점을 GS25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12권역(난지·2개)은 개인 사업자가 최저입찰가보다 251.74% 높은 금액을 써내 낙찰됐다. 낙찰을 받은 개인 사업자는 추후 가맹계약을 통해 편의점 브랜드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낙찰자들은 이달 말부터 간판 교체 등 보수 작업을 거친 뒤 향후 3년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한강 편의점 입찰은 최대 경쟁률 14대1을 기록할 정도로 경쟁이 뜨거웠다. 편의점이 위치할 한강시민공원은 지리적 위치상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유동인구가 많아 매출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편의점은 점포당 평균 연매출이 10억원을 웃도는 등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점포당 매출이 가장 높은 GS25의 비슷한 규모 매장이 올린 6억원(3.3㎡당 3057만원)보다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