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이스타항공이 안전성 문제로 운항을 자체 중단한 'B737 MAX8' 모습/사진= 뉴스1 |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보잉사 최근 수개월 동안 두 차례의 추락 사고를 당한 737 맥스 항공기에서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엔진 정지 방지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진 정지 방지 시스템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737 맥스 8기의 추락 사고와 관련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생한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소식통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10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며 약 2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737 맥스 항공기는 전 세계에서 이륙이 금지돼 있다.
한국 정부도 이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영공 통과를 금지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 당국이 조종사 등 항공 종사자에게 알리는 통지문인 '노탐'을 통해 항공사 등 관계기관에 이 같이 통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노탐은 국제 항공고정통신망으로 전문이 전파되며 최대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