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김지용 신임예술감독./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예술단 김지용 신임예술감독./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이 지난 20일 부산시립예술단(이하 예술단)의 예술감독 및 객원 지휘자와 안무자를 발표했다.

부산시립예술단은 국악관현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 등 총4개 예술단의 예술감독 선임을 위해 기존의 공개채용 방식을 탈피하고, 추천제를 채택했다.


부산시립예술단은 공개채용 방식으로는 우수한 예술감독을 모시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에 전문가 추천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극단에는 김지용 신임예술감독이 뽑혔으며 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 무용단은 각 3명의 객원지휘자와 안무자가 뽑혔다. 

부산문화회관은 이런 새로운 방식을 통해 관객과 단원 모두 다양한 색깔의 지휘자와 안무자를 경험하게 되고, 예술단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는 별도로 소년소녀합창단과 청소년교향악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예술감독 채용절차를 진행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달 27일 김수현 지휘자가 선임됐으며, 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신임 지휘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