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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왼쪽)과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특별한 지도자들이다. /사진=로이터 |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전술가 펩 과르디올라와 마르셀루 비엘사 감독은 유사한 공격 축구를 구사한다. 미헬스 리누스 감독과 요한 크루이프의 ‘토털사커’의 신봉자인 두 감독은 전방 압박을 필두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패스와 선수들의 움직임으로 상대팀을 몰아붙이는 전술을 보여준다.
수많은 감독 중에서도 확고한 축구 철학을 지니기도 한 두 인물은 비엘사 감독의 집에서 바베큐를 옆에 두고 11시간이나 전술 토론을 나눌 정도로 축구에 ‘미친’ 지휘자들이다. 특별한 ‘광인’들의 지도를 거친 선수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그들의 세심함과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비엘사 감독 휘하에서 성장 중인 측면 미드필더 잭 해리슨이 바로 그러한 선수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전에 기여하고 있는 해리슨은 비엘사 감독 휘하에서 많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 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스팀에서 뛴 해리슨은 13세에 소속팀에서 방출된 후 미국으로의 도전을 택했다. 그곳에서 2016년 드래프트 당시 뉴욕 시티의 지명을 받은 해리슨은 지난해 1월 아이러니하게도 맨유의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미들즈보로에서 임대를 떠나 잔여 시즌을 보낸 해리슨은 리즈 유나이티드로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된다. 당시 해리슨의 리즈행을 추천한 인물이 바로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해리슨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즈로의 임대를 제안하면서 ‘힘들겠지만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거다’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라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에 임한 해리슨은 현 소속 지도자인 비엘사 감독과의 비교에 대해 “두 감독은 다른 스타일로 훈련에 임한다. 그러나 그라운드에서 나타나는 그들의 이상, 경기 방식은 매우 비슷하다”라며 두 인물이 유사한 팀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해리슨의 말처럼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평균 59.4%)과 많은 슈팅 수(경기당 15.9개)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리즈는 16년 만의 승격을 노리고 있다. 화끈한 공격 축구의 대명사 맨시티 역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점유율(평균 64%), 패스 성공률(89%), 슈팅 수(평균 17.5개) 등의 수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리버풀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내용과 결과 모두를 잡고 있는 두 팀이다.
해리슨은 비엘사 감독의 지도 방식에 대해서 “비엘사 감독은 우리가 충분한 시간 동안 볼을 소유하고 있어도 많은 포제션을 지니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다. 지시를 받은 당시에는 전술이 이해되지 않지만, 막상 경기에서는 비엘사 감독의 전술이 구현되어 있다. 어떤 감독도 이렇게는 할 수 없다”면서 그의 비범함을 강조했다.
이어 해리슨은 이번 시즌 비엘사 감독에게 공간을 찾아내고, 수비수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더 성장했다며 리즈에서의 경험이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원 소속팀 맨시티에 대해서는 “임대를 떠난 나에게 응원을 보내주는 많은 팬이 있고, 리즈에서도 놀라운 격려를 받고 있다”며 감사를 표한 해리슨은 “맨시티 경기를 지켜볼 때마다 감탄한다. 그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일은 즐겁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과 원 소속팀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미국행 결정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었다. 뉴욕시티행이 결정돼서야 이전의 결정에 대해 만족감을 느꼈다”는 해리슨은 “리즈의 승격에 기여하는 일은 정말로 환상적일 것”이라며 현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수많은 감독 중에서도 확고한 축구 철학을 지니기도 한 두 인물은 비엘사 감독의 집에서 바베큐를 옆에 두고 11시간이나 전술 토론을 나눌 정도로 축구에 ‘미친’ 지휘자들이다. 특별한 ‘광인’들의 지도를 거친 선수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그들의 세심함과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비엘사 감독 휘하에서 성장 중인 측면 미드필더 잭 해리슨이 바로 그러한 선수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전에 기여하고 있는 해리슨은 비엘사 감독 휘하에서 많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 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스팀에서 뛴 해리슨은 13세에 소속팀에서 방출된 후 미국으로의 도전을 택했다. 그곳에서 2016년 드래프트 당시 뉴욕 시티의 지명을 받은 해리슨은 지난해 1월 아이러니하게도 맨유의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미들즈보로에서 임대를 떠나 잔여 시즌을 보낸 해리슨은 리즈 유나이티드로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된다. 당시 해리슨의 리즈행을 추천한 인물이 바로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해리슨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즈로의 임대를 제안하면서 ‘힘들겠지만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거다’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라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에 임한 해리슨은 현 소속 지도자인 비엘사 감독과의 비교에 대해 “두 감독은 다른 스타일로 훈련에 임한다. 그러나 그라운드에서 나타나는 그들의 이상, 경기 방식은 매우 비슷하다”라며 두 인물이 유사한 팀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해리슨의 말처럼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평균 59.4%)과 많은 슈팅 수(경기당 15.9개)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리즈는 16년 만의 승격을 노리고 있다. 화끈한 공격 축구의 대명사 맨시티 역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점유율(평균 64%), 패스 성공률(89%), 슈팅 수(평균 17.5개) 등의 수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리버풀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내용과 결과 모두를 잡고 있는 두 팀이다.
해리슨은 비엘사 감독의 지도 방식에 대해서 “비엘사 감독은 우리가 충분한 시간 동안 볼을 소유하고 있어도 많은 포제션을 지니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다. 지시를 받은 당시에는 전술이 이해되지 않지만, 막상 경기에서는 비엘사 감독의 전술이 구현되어 있다. 어떤 감독도 이렇게는 할 수 없다”면서 그의 비범함을 강조했다.
이어 해리슨은 이번 시즌 비엘사 감독에게 공간을 찾아내고, 수비수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더 성장했다며 리즈에서의 경험이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원 소속팀 맨시티에 대해서는 “임대를 떠난 나에게 응원을 보내주는 많은 팬이 있고, 리즈에서도 놀라운 격려를 받고 있다”며 감사를 표한 해리슨은 “맨시티 경기를 지켜볼 때마다 감탄한다. 그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일은 즐겁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과 원 소속팀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미국행 결정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었다. 뉴욕시티행이 결정돼서야 이전의 결정에 대해 만족감을 느꼈다”는 해리슨은 “리즈의 승격에 기여하는 일은 정말로 환상적일 것”이라며 현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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