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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강관 기술센터 조감도. /사진=경상북도 제공. |
이날 착공식에는 전우헌 도 경제부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송경창 포항부시장, 포항시의회 의장 및 관련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술센터는 산업부·경북도·포항시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에 부지 7582㎡, 연면적 2725㎡ 규모로 시험 평가동, 사무동, 부식동 등을 올해 구축하게 된다.
또 2021년까지 강관 피로 및 굽힘시험기, 저온인성 시험기 등 업계 수요가 높은 22종의 시험평가 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장비활용 및 기술지원, 평가체계 정비 등을 통해 전국 유일의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철소와 강관제조사가 분리되어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강관 산업구조에서 소재 적용 및 제품 신뢰성 검증으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술센터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첫 삽을 뜨는 시설물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며 “향후 강관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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