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담양에서 먼저 살아볼까요' 포스터/사진제공=담양군
▲'우리 담양에서 먼저 살아볼까요' 포스터/사진제공=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도농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귀농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최소 5일~최대 60일까지 숙박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해 탐방해 보는 체류형 지원체제로, 마을에서 직접 살아보며 문화관광지 탐방, 귀농·귀촌 교육 참여, 귀농 선도농가 견학, 일손 돕기, 재능 기부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점수가 주어지고, 일정점수 이상이 되면 지원금을 받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남도에 30개 마을·농가가 대상지역이며, 담양군은 용면 도래수마을(강성만 위원장), 대덕면 운수대통마을(윤영민 위원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주민등록 기준 전라남도 외 지역거주자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가족이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출향향우들과 지역을 방문해 보신 분들이 직접 살아보며 연간 2000여 명이 귀촌하는 살기 좋은 담양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