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사진=에어프로젠 홈페이지 캡처 |
'제2의 셀트리온'로 불리는 에이프로젠 KIC 주가가 상한가에 근접한 채 거래를 마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조만간 에이프로젠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에이프로젠KIC는 4일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36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를 두고 일부 투자자들은 에이프로젠KIC가 에어프로젠과의 합병을 조만간 재추진하는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왔다. 실제로 이날 에이프로젠KIC 주를 부추기는 요인은 따로 없었다.
앞서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비상장사로, 우회 상장을 위해 코스피 상장사인 에이프로젠KIC와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지난 1월18일에는 에이프로젠KIC가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신약 개발 등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추진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합병 절차 개시 이후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여러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추진 절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업무를 대행할 주관 증권사를 선정하고 이어서 관계기관 및 법무, 세무, 회계 법인 등의 외부 전문 기관에 자문을 구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에이프로젠KIC와 에어프로젠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시너지가 예상된다. 현재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KIC와 협력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에이프로젠은 관계사인 니찌이꼬제약이 자회사인 미국 세전트(SAGENT)를 통해 미국내 바이오시밀러 완제품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세전트가 인수한 시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랠리에 위치한 젤리아(Xellia)의 완제 생산 공장이다. 이미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여러 품목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대해 cGMP 인증을 획득한 시설이다.
세전트가 인수한 시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랠리에 위치한 젤리아(Xellia)의 완제 생산 공장이다. 이미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여러 품목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대해 cGMP 인증을 획득한 시설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