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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속초·강릉 지역 화재발생 나흘째인 7일 화재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의 한 모을 모습. /사진=뉴시스 김선웅 기자 |
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 일대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속초시 소재 공무원 수련원을 내일(8일)부터 임시주거시설로 개방한다.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은 그동안 화재 진압에 투입된 서울시 소방인력이 임시숙소로 사용됐지만 화재가 진화돼 소방인력이 서울로 복귀하면서 현재 청소와 정리작업을 진행 중이다.
수련원은 산불 피해지역과 인접한 곳에 있으며 총 80객실 중 65객실을 이재민 주거지로 우선 배정한다. 또 나머지 15객실은 자원봉사자 등 피해복구 인력을 위한 비상용으로 관리한다.
서울시는 사우나, 휴게실, 강당, 컴퓨터 등 각종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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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