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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사진=머니S DB. |
올해 한국전력 등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도시 시즌2'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 사업에 참여한다.
정부는 그동안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시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지역발전 기여 사업 참여를 유도해 왔다.
이를 위해 국회는 2017년 12월 말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이전공공기관에 대해 해마다 관할 지방정부와 협의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경우 전력 분야 이전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스마트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전력은 올해 70개의 에너지밸리 연관기업 유치와 함께 에너지 새싹기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사업명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된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력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학점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명은 '빛가람 학점과정 운영'이며 사업비는 1억1000만원을 투입한다.
한동욱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대외협력과장은 “앞으로 이전기관의 지역발전계획 수립을 계기로 혁신도시를 구성하는 개별기관의 실질적인 지역발전 기여사업 참여를 유도해 국가균형발전 시책과의 상승효과를 통해 혁신도시가 지역성장 거점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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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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