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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튼에게 패한 후 그라운드에 주저 앉은 아스날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사진=로이터 |
안방을 떠난 아스날이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5위 첼시와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아스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 종료까지 남은 6경기 중 3경기를 상대팀의 안방에서 치른다.
아스날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튼에게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아스날은 19승 6무 7패로 5위 첼시에게 득실차에서만 앞서는 불안한 4위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
반면 지난달 첼시를 2-0으로 격파한 에버튼은 이날도 ‘BIG 6’팀인 아스날을 꺾으면서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전반 10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필 자기엘카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스날은 이드리사 게예와 앙드레 고메즈가 포진한 중원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슈팅 수 23 대 7(유효슈팅 6대 2)라는 수치에서 드러나듯이 수많은 역습 기회를 허용하면서 더 큰 격차로 패할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한편 아스날은 이번 시즌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결과가 매우 극명하게 갈린 팀이다. 안방에서는 개막전이었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게 패한 이후 무려 14승 2무를 거두며 승점 44점을 획득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모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아스날의 승점 3점 제물이 됐다.
그러나 원정 성적은 안방과 확연히 대조된다. 이날까지 원정에서 5승 4무 6패에 그친 아스날은 원정 경기만을 놓고 보면 리그 10위 팀이다. 지난 2월 최약체 허더즈필드에게 2-1 승리를 거둔 경기를 제외하고는 최근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현재 토트넘과 첼시, 맨유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합 중인 아스날에게 원정 부진은 크게 다가온다. ‘BIG 6’팀 중 두 팀과의 경기(한 경기는 두 팀 간 맞대결) 남겨둔 맨유와 첼시보다 비교적 수월한 일정을 남겨둔 아스날이지만, 6경기 중 3경기가 원정인 점은 큰 불안요소다.
특히 이번 시즌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왓포드와 레스터 시티는 만만찮은 상대다. 왓포드는 8일 FA컵 4강전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기적적인 3-2 대역전승을 거두며 기세가 크게 오른 상태다. 특히 왓포드전은 나폴리와의 유로파 리그 일정을 병행하면서 치러야하는 만큼 아스날에게 있어 크게 부담이 된다.
여기에 오는 30일에 상대하는 레스터 시티 역시 허더스필드전까지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만약 난적인 이 두 팀과의 경기에서 아스날이 최근 원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그친다면 세 시즌 만의 'TOP 4' 복귀는 녹록지 않아 보인다.
아스날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튼에게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아스날은 19승 6무 7패로 5위 첼시에게 득실차에서만 앞서는 불안한 4위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
반면 지난달 첼시를 2-0으로 격파한 에버튼은 이날도 ‘BIG 6’팀인 아스날을 꺾으면서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전반 10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필 자기엘카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스날은 이드리사 게예와 앙드레 고메즈가 포진한 중원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슈팅 수 23 대 7(유효슈팅 6대 2)라는 수치에서 드러나듯이 수많은 역습 기회를 허용하면서 더 큰 격차로 패할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한편 아스날은 이번 시즌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결과가 매우 극명하게 갈린 팀이다. 안방에서는 개막전이었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게 패한 이후 무려 14승 2무를 거두며 승점 44점을 획득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모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아스날의 승점 3점 제물이 됐다.
그러나 원정 성적은 안방과 확연히 대조된다. 이날까지 원정에서 5승 4무 6패에 그친 아스날은 원정 경기만을 놓고 보면 리그 10위 팀이다. 지난 2월 최약체 허더즈필드에게 2-1 승리를 거둔 경기를 제외하고는 최근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현재 토트넘과 첼시, 맨유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합 중인 아스날에게 원정 부진은 크게 다가온다. ‘BIG 6’팀 중 두 팀과의 경기(한 경기는 두 팀 간 맞대결) 남겨둔 맨유와 첼시보다 비교적 수월한 일정을 남겨둔 아스날이지만, 6경기 중 3경기가 원정인 점은 큰 불안요소다.
특히 이번 시즌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왓포드와 레스터 시티는 만만찮은 상대다. 왓포드는 8일 FA컵 4강전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기적적인 3-2 대역전승을 거두며 기세가 크게 오른 상태다. 특히 왓포드전은 나폴리와의 유로파 리그 일정을 병행하면서 치러야하는 만큼 아스날에게 있어 크게 부담이 된다.
여기에 오는 30일에 상대하는 레스터 시티 역시 허더스필드전까지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만약 난적인 이 두 팀과의 경기에서 아스날이 최근 원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그친다면 세 시즌 만의 'TOP 4' 복귀는 녹록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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