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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철. 공군 참모총장. 국방부. 군 대장급 인사. /사진=뉴시스 |
공군참모총장에 원인철 현 합동참모차장(58·중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오늘(8일) 육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 등 5명의 군사령관 인사를 단행했다. 원인철 내정자는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19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 작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공군 내 작전 분야 최고 권위자로 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공군 감시태세와 즉응전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했다고 평가받는다.
원인철 내정자는 또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과 사상 첫 한·미·영 3국 연합공군훈련인 '무적의 방패(Invincible Shield)'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공군의 연합작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국방부는 "합리적 조직관리 능력과 명쾌한 업무처리 능력 등으로 상하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며 "변화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한 전략·작전적 식견과 훌륭한 인품을 겸비해 공군참모총장에 최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원인철 신임 공군 참모총장의 아들도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첨단 전투기인 F-15K 조종사(대위)로 현재 미국에서 군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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