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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날 기념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오는 11일 오후 8시20분부터 KBS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이날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내가 사랑한 아리랑’은 지난 100년동안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해온 아리랑을 통해 역사를 지켜온 선조들과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총 3부작으로 구성하는 이번 공연은 ‘저항의 아리랑’에 남상일과 크라잉넛 등이, ‘도전의 아리랑’에 안숙선과 두닝우, 한영애 등이 출연하며 ‘희망의 아리랑’에서는 장사익, 효린, 래퍼 치타 등 다양한 예술인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KBS 홀 앞마당에서는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임시정부 가상현실(VR) 체험과 사진전 등도 열린다.
‘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하는 가상현실 체험관에서는 상하이 임시정부를 방문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영웅 6인을 만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듣는다.
또 ‘100년의 만남’ 행사에서는 100년 전의 의상을 입고 독립운동가의 일원이 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이날 부대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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