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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맨시티. 손흥민 멀티골. 사진은 포체티노 감독. /사진=로이터 |
안방 1차전에서 1-0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4-4를 기록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동점골과 역전골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1호·12호골을 연거푸 터뜨리며 우즈베키스탄 출신 공격수 막심 샤츠키흐(11골)가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4강은 처음이다. 손흥민은 박지성, 이영표 이후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누비는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어 "VAR 장면을 돌려보진 않았다. VAR을 도입했으면 믿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순간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또한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오늘 두 골을 넣었다. 정말 환상적이었다. 손흥민의 플레이에 굉장히 행복하다"라며 챔스 4강 진출에 기여한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내며 "아약스와의 경기는 서로가 굉장히 공격적인,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체티노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지난주와 오늘 보여줬듯이 축구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 팀은 개성과 정신력,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아약스와의 준결승전에 대해서는 "축구는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공격적이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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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