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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적면 일대에 '헬기부대 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 현수막이 가득 걸려 있다. / 사진=뉴스1 |
‘양주 광적 군 헬기 반대 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주민 2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경 국방부 정문에서 현수막, 확성기, 피켓 등을 동원해 헬기부대 배치의 부당성에 대해 시위 및 장관 면담을 촉구했다.
앞서 대책위는 1차 집회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거리행진과 삭발식 등을 진행했고, 2차 집회로 주민 350여명이 참석해 헬기 모형 화형식, 거리행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대책위는 헬기부대가 이전할 계획인 가납리 비행장에서 500여m 떨어진 곳에서 116만8600여㎡에 7760세대가 들어서는 양주광석 택지개발사업의 재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헬기부대 이전에 반대하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헬기부대로 인한 소음으로 학습권, 주거생활, 축산농가 생존권 피해가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재산 등에도 큰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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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