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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 라니에르(왼쪽)와 배우 앨리슨 맥. /사진=키이스 라니에르, 앨리슨 맥 트위터 |
18일(현지시간) HBO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넥시움 다큐멘터리 제작을 공식화했다. 제작은 HBO 다큐멘터리 필름에서 담당하며 넥시움 그룹의 일원이었던 사람을 조명할 계획이다.
넥시움은 1998년 키이스 라니에르가 설립한 종교단체로 유명인들이 대거 가입하면서 빠르게 교세를 확장했다. 특히 <스몰 빌>에 출연한 유명배우 앨리슨 맥 등 연예인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회원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넥시움의 수장 키이스 라니에르가 여성 회원들에게 강제로 약물을 먹이고 성매매에 이용한 혐의가 포착돼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앨리슨 맥도 여성 회원들을 포섭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그녀는 500만달러의 보석금과 전자발찌 감시 등의 조건을 받고 풀려났지만 여전히 관련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떨치지 못했다.
| /사진=HBO 홈페이지 |
홈페이지에서 HBO 측은 “이 시리즈는 관련 이슈의 문제를 밝히고 피해자들의 감정적 고통을 조명한다”며 “(넥시움에 가입했던) 회원들의 경험담을 통해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안나프루나 텔레비전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식 론칭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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