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사진=tvN '작업실' 티저영상
남태현 장재인. /사진=tvN '작업실' 티저영상

가수 장재인(28)과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25)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연애 리얼리티 '작업실'에는 이미 둘의 미묘한 감정이 포착됐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22일 각 소속사를 통해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로맨스를 담은 로맨스 리얼리티다. 고성민·스텔라장·아이디·장재인·차희·남태현·딥샤워·빅원·이우·최낙타가 출연한다.

앞서 '작업실' 측은 지난 9일과 17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태현과 장재인은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가 하면 술을 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등 이미 로맨틱한 기류를 풍겼다. 

특히 17일 영상에서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나를 지켜볼래?"라고 묻는다.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에 장재인이 "안돼. 만족하지 못해"라고 하자 남태현은 "여기서 제일이란 얘기는, 지금 내 세상은 성북동 여기잖아. 내가 일하고 여기로 돌아오고 여기서 일하러 나가고 잠도 여기서 자고 밥도 여기서 먹고 이게 내 세상인데…"라고 설명한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데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팀을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솔로 활동과 병행 중이다. 뮤지컬 ‘메피스토’로 뮤지컬배우 데뷔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