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일요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150(이하 UFN 150)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악어’ 자카레 소우자(이하 소우자)가 이번 대회에서 미들급 기대주 잭 허맨슨(이하 허맨슨)과 싸워 이길 시 타이틀샷을 주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스포티비(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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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UFC에서 싸웠지만 한 번도 타이틀전 기회를 얻지 못한 소우자가 이번에는 진짜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게 될까.

소우자는 1979년생, 한국나이 41살의 ‘노장’ 파이터다. 종합격투기 전적 26승 6패 1무효, UFC에는 2013년 데뷔해 12번을 싸웠고 그 중 9번을 승리로 장식했다. 비토 벨포트, 크리스와이드먼 같은 전 챔피언 출신의 거물들을 이겼지만 타이틀전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 대회도 미들급 랭킹 2위 요엘 로메로와 맞붙기로 되어 있었으나, 로메로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10위 허맨슨과 붙게 됐다.


그럼에도 이번 대회는 소우자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SPN의 브렛 오카모토 기자에 따르면 UFC가 소우자에게 허맨슨과의 경기를 수락하고 이길 시 타이틀샷을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우자의 상대 허맨슨은 1988년생 스웨덴 국적의 파이터다. 종합격투기 23전 19승 4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UFC에서는 8번을 싸워 6번 승리를 맛봤다. 옥타곤에서의 대결은 데뷔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피니쉬로 마무리해 ‘한 방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우자와 허맨슨이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UFN 150은 4월28일 일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메인카드부터 생중계된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그레그 하디와 드미트리 스몰리아코프의 헤비급 매치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