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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직 사퇴. /사진=뉴스1 |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 수석대변인직을 자진 사퇴했다.
이는 김 의원이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에 반대하면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당 지도부가 이를 무시하고 사보임계를 국회 의사과에 제출한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25일 "일신상의 사유로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당직을 사퇴하게 됐다"며 "그간 따듯한 관심으로 배려해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24일) 오신환 의원 사보임 반대를 위한 의총 소집에 동의했다. 김 의원과 함께한 이들은 이태규, 김중로, 유의동, 정병국, 오신환, 지상욱, 이혜훈, 정운천, 유승민, 하태경, 이동섭, 신용현 의원 등 13명이다.
그러나 바른미래당은 이날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반대하는 오신환 의원을 사보임하고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한다는 내용이 담긴 사보임계를 팩스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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