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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dgam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고마워요. 가족, 친구, 팬들, 배우들과 스태프들(Thanx to everyone. family, friends, fans, cast and crew)"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해(Ioveyou)' '#3000'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love you 3000'은 '3000만큼 사랑해'로 해석되는데 이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의 대사다.
앞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같은 날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가 기다려온 날이다. 인생의 여정이었다(Today's the day we've been waiting for... It's been the ride of a lifetime)"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MCU의 10년 '인피니티 사가'를 정리하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4일 개봉했으며 개봉 당일 관객수 134만명을 동원하는 등 크게 흥행 중이다. 북미에서는 현지시간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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