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수원시 초중생 바둑대회’ 참가자들이 바둑을 두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 ‘제19회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수원시 초중생 바둑대회’ 참가자들이 바둑을 두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27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제19회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수원시 초중생 바둑대회’를열고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수원시지회, 수원시바둑협회, 전국장애인바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바둑 애호가와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초·중등학생 등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체장애인, 농아인, 시각장애인 등 연필 대신 바둑을 쥔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바둑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바둑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포용적인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