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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DB |
신지애는 28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제38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의 가와나 호텔 골프코스(파71·6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공동 2위 그룹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이다.
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기록한 신지애는 7언더파로 선두였던 요시모토 히카루(일본)에게 무려 7타나 뒤진 공동 19위였다.
하지만 이날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시즌 상금 4034만 6666엔을 기록한 신지애는 상금 순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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