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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그림 결혼. /사진=김그림 인스타그램 |
당시 김그림은 자신의 SNS에 "한 사람을 만나 미국과 한국, 35만㎞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이제는 한지붕 아래 한가족이 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려 해요. 오늘 따스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후에도 가수 김그림의 길을 잃지 않고 더 넓은 시야와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국 명문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김그림의 예비신랑은 현재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그림 측은 예비신랑에 대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의 수상 및 2년 연속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문화리더로 초청받는 등 촉망받는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업가"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웨딩화보 속 김그림과 예비신랑은 석양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거리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된 만큼 행복감이 묻어나는 눈빛이 훈훈함을 전해준다.
결혼을 하루 앞둔 2일 김그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결혼 전날이 왔네요. 아직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 결혼식 준비하는 내내 뭔가 예비신부가 아닌 파티 플래너가 된 기분이었거든요. 아 이제 이것도 오늘로 끝이네요! 얼른 지나고 이것저것 업데이트 하고 싶어요. 이제 얼른 씻고 팩한장 붙이고 자야겠어요. 내일 정말 즐겁게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게 기도합니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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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