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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사진=장동규 기자 |
조수미는 방송에서 "1학년 때 도서관에서 이상형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사귀자고 당돌하게 고백해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뜨거운 연애 1년 뒤 두 사람은 나란히 올 F의 성적을 받았다.
조수미는 서울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1년 뒤 52등을 해 제적당했다. 당시 졸업정원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충격을 받은 조수미는 깜짝 결혼을 선언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유학길에 올랐다. 당시 조수민의 남자친구는 유학 3개월 만에 이별을 통보하는 편지를 보냈다. 조수미는 이별 후 노래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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