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지만.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지만. /사진=로이터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130m 대형 홈런으로 시즌 3호 아치를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해 홈런을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2 동점으로 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담장을 넘겼다. 헤르만의 2구를 걷어올려 130m짜리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일 캔자시스티 로열스전 더블헤더 2차전 이후 6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2할5푼에서 2할5푼3리로 끌어올렸다.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3-4로 패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인 탬파베이(23승14패)는 2위 양키스(23승15패)에 반경기 차이로 쫓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