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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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이 미국의 집중견제에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런 회장은 21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2~3년 안에 우리를 따라올 수 없다”며 “미국의 화웨이 제재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를 거래제한 기업으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다. 최근 인텔, 브로드컴, 퀄컴 등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화웨이와 거래중단은 선언했다. 이에 런 회장은 “자회사 히실리콘이 치밀한 준비를 했다”며 “화웨이가 사용하는 반도체의 대부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기업에 감사의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런 회장은 “오늘날 화웨이가 있기까지 IBM 같은 미국기업이 큰 도움을 줬다”며 “미국회사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