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북도 정읍시 청소년 60명을 초대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북도 정읍시 청소년 60명을 초대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지난 22일부터 2박3일간 전라북도 정읍시 청소년 60명을 초대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30일 수원시와 정읍시가 체결한 ‘청소년 우호교류 협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8~10일 수원시 청소년 60명이 정읍시에 다녀왔다.


정읍 청소년들은 수원유스호스텔에 머물며 화성행궁, 수원화성 성곽을 둘러보고, 플라잉 수원을 타는 등 수원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한 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했다.

이어 23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찾아 진로·직업을 알아보고 직업인 멘토 특강을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방문으로 수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서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원시와 정읍시는 지난해 11월 정읍시가 수원시에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을 위한 우호 교류사업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해마다 상대 도시의 청소년을 초청해 두 도시의 역사·문화·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