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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슈머인사이트 주간 강원여행 관심도 추이. /자료=컨슈머인사이트 |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동향연구소의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강원산불이 발생한 직후인 4월 둘째주 강원도 여행 의향(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보다 더 커졌다’-관심도)은 37%로, 2016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관심도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선 16%p 급감, 강원여행 분위기가 급랭됐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보다 더 적어졌다’(무관심도)의 경우 산불 발생 1주차 3%p, 2주차 6%p 오르다가 3주차에 18%p 급증했다.
강원여행 급랭은 한달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 관심도가 오르고 무관심도는 줄어든 것.
관심도는 4월 2주차 최저치를 기록한 뒤 산불발생 2주 후 4%p, 3주 후 8%p 상승하며 전년 수준을 회복했다.
무관심도는 바닥을 찍은 이후 3%p, 7%p 하락하면서 산불발생 3주만에 전년 수준(-1%p)에 근접했다.
조사기관 측은 강원여행 관심이 산불발생 3주만에 회복세로 돌아선 것에 대해 지자체와 관광관련 기관의 시의적절한 대응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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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