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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화웨이는 그간 중국 정부에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CNBC에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일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그 문제에 대해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적어도 미국인에게는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유럽 순방기간 중에도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면 미국과 파트너로서 함께하기 어렵다며 유럽 국가에 화웨이와 거래를 끊을 것을 강조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과 중국과의 협상이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대화는 존중을 전제로 한다”며 “미국이 협상을 계속하기를 원한다면 잘못된 행동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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