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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창원 도장공장 착공식. /사진=한국지엠 |
지난해 확정된 한국지엠의 미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산업은행은 한국지엠 정상화를 위해 약 8조원 규모의 자금투입을 결정했다. 특히 GM은 한국에 차세대 신차 2종의 생산 및 연구개발을 맡기기로 했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제품 생산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는 창원공장이 GM 내 경쟁력 있는 생산 사업장으로 인정받고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이번 대규모 투자로 협력사 고용 증대를 포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창원공장에 신축되는 도장공장은 6만7000㎡ 면적 규모의 3층 높이로 시간당 60대의 차량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주요 공정의 전자동화와 환경 친화적인 설비구축 등 최상의 제품 품질 확보를 위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착공식에서 쉐보레 네버기브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자활센터에 쉐보레 스파크 1대를 기증했다. 전달된 스파크는 향후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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