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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아주대, 휴먼몽골사업단, 몽골 현지 관계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
이날 행사에는 이영인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의원, 아주대학교대학원·(사)휴먼몽골사업단·(사)생태조경협회 관계자, 현지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몽골 사막에 숲을 조성해 황사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 몽골정부, (사)푸른아시아와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에르덴 솜 지역 100만㎡ 넓이의 땅에 포플러, 차차르간, 우흐린누드, 구주소나무 등 10만여 그루를 심었다.
또 현지인들이 지속해서 숲에 관심을 두고, 관리할 수 있도록 유실수 위주로 식목 수종을 변경하고,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은 2020년 마무리된다.
이영인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황사의 70%가량이 몽골에서 발생한다”면서 “수원시민의 숲으로 황사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몽골 정부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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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