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택 밀집지역/사진=머니S DB.
광주 동구 주택 밀집지역/사진=머니S DB.
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고 전남은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은 광주는 하락폭이 확대됐으며, 전남은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3일 한국감정원의 '2019년 5월 전국 주택가격동향(4월15~5월13일 조사)'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0.04%)상승에서 하락(-0.02%)으로 전환됐다. 

지난1~5월 주택 매매가격도 0.41% 상승에 그쳐 전년(0.95%)대비 크게 하락했다.

광주는 신규 분양 호조, 정비 사업 진행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매물 적체,상승 피로감 등으로 인해 하락으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은 0.13% 상승해 지난달(0.20%)보다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1~5월 주택 매매가격은 0.78% 상승해 전년 같은 기간(0.7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광주지역 주택 전세가격은 0.09% 하락해 지난달(-0.04%)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1~5월 주택 전세가격은 -0.08% 하락해 전년 같은 기간(0.20%)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은 0.05% 상승해 지난달(0.08%)보다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1~5월 주택 전세가격은 0.25% 상승해 전년 같은기간(0.50%)보다 상승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