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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기존 브랜드 카페 형식으로 운영하던 고객 커뮤니티 서비스를 ‘핑퐁’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날 편성된 상품을 모바일 영상으로 미리 선보이는 ‘내일TV’ 서비스나 주 3회로 편성을 확대한 ‘모바일 라이브’와 같이 모바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핑퐁 서비스는 제작자와의 대화, 상품정보 제공, 피드백, 일상적인 대화 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상시적인 고객 소통의 공간이다.
확장성을 위해 쇼미더트렌드, 더컬렉션, 모바일라이브 등 내부 채널이 분리돼 있으며, 전 채널 모아보기나 관심 PGM 설정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영상 자동플레이 적용과 좌우 화면전환, 외부 콘텐츠와 연동할 수 있는 UI 등을 적용해 고객들은 콘텐츠를 쉽게 소비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 투표 기능을 도입해 확보된 신상품 반응 및 선호도, 방송 Q&A 등을 탄력적으로 방송에 적용해 고객 맞춤 방송의 데이터로도 활용한다.
콘텐츠 형태도 다양해졌다. 방송 스케치를 사진으로 올리는 데 그쳤던 기존 방식에 비해, 핑퐁을 통한 서비스는 다양한 방식의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
핑퐁을 통해 라디오처럼 신청곡을 미리 받아 라이브 방송에 사연과 함께 틀어준다. 또 판매하는 제품의 스타일링 팁을 하이라이트로 편집해서 제공하기도 하며, 방송인 김성일씨는 ‘성일 TV’를 직접 제작해 고객들과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 고객들이 방송 중 김새롬씨 등 출연자들이 입고 있는 착장 아이템을 문의해 와 담당자가 정리해서 올려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런 콘텐츠 다양화는 VIP 등 단골 고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개편 전에는 서비스 내에서 VIP의 이용 비중이 24%에 불과했지만 개편 후에는 VIP의 비중이 50%로 급상승했다. 단순한 이벤트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보다는 실제로 프로그램과 상품에 대한 관심을 가진 고객들이 핑퐁 서비스를 통해 소통하게 된 것이다.
GS샵 멀티채널콘텐츠팀 김인호 팀장은 “GS샵은 꾸준히 모바일 고객들의 행동 패턴을 확인해 서비스에 적용해 왔다. GS샵은 핑퐁 서비스를 고객과 24시간 소통하는 채널로 만들 예정이며 고객이 동영상을 직접 핑퐁에 올릴 수 있게 추가 개편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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