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한 김산 무안군수(사진 가우데) /사진제공=무안군
스마트팜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한 김산 무안군수(사진 가우데) /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스마트팜 선도 농가를 적극 육성키로 했다.

5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4일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관내 선도농가를 방문했다.


일로읍 구아바와 블루베리 재배농가를 방문한 김 군수는 스마트시설 및 재배현장을 둘러보고 재배경험과 판로확보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첫 블루베리 수확 작업에 참여한 작목반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블루베리 재배를 하고 있는 김용씨는 올해 군으로부터 '첨단스마트팜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각종 환경센서 및 제어프로그램 등 복합환경제어 스마트팜을 설치했다.


김 씨는 "농장관리 편리성 뿐만아니라 비배관리를 통한 블루베리 품질향사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무안군은 선심성·홍보성 지원이 아닌 군 실정에 맞게, 또 농가소득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지원해줄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스마트팜은 공약사항에도 포함돼 있을 정도로 전부터 필요한 사업이라 인식하고 있었다"면서"농민들도 스마트팜 도입에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래농업을 견인하는 정책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올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설치 사업으로 도비 및 군비 1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 노지 양파 스마트팜시설 설치를 위해 국비 및 군비 6억원을 투입해 21농가 32ha에 지원할 예정이다.